따뜻한 색감과 사이사이 조용히 자리하고 있는 사진들이 마음에 듭니다. 매일 같은 패턴의 하루를 보내지만 그래도 올해는 뭐라도 끄적여보려고 구입했어요. 택배상자를 열었을 때 비닐 뽁뽁이가 아닌 종이가 들어있어서 더욱좋았던 1인입니다. 오늘은 종이가 먼저 반겨준 택배를 받은 내용을 적으면 될 것 같네요. 감사합니다 번창하시길 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