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7년에는 비닐커버가 있던 빨간색 다이어리

2018년에는 크리스마스트리같은 초록색 다이어리

2019년에는 머스타드 색감의 부드러운 겨자색 다이어리

2021년에는 인디핑크 색의 다이어리

오랜 시간 저의 다이어리가 되어주었던 페이퍼리안 다이어리입니다.

2022년도 그 후에도 쭉 구매할것 같아요.

탄탄한 커버지와 예쁜 색깔, 그리고 질좋은 종이, 알찬 구성, 핸드백 속에 넣기좋은 작은 사이즈

정말 마음에 꼭 듭니다:)

매년 멋진 다이어리를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.

다만, 조금씩 디자인의 변화, 내부구성의 변화 (비닐커버가 없어짐, 다이어리 고무줄?끈 사라짐, 내부 스티커 사라짐 등등) 가 있는데 이러한 변화를 통해 페이퍼리안이 어떤걸 지향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.

소비자들이 원하는 소리도 반영해주신다면 그것도 참 좋을것같네요:)

결론적으로는 올해도 디자인도 색상도 탄탄하고 고급스러운 외부 커버도 마음에 듭니다.